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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어” 대학생들 폭행한 무서운 10대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1 11:28
2013년 1월 11일 11시 28분
입력
2013-01-11 10:56
2013년 1월 1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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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전주 덕진경찰서는 귀가하던 대학생들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김모 군(18·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친구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일 오전 1시 50분께 전주시 진북동에서 김모 군(19) 등 대학생 3명에게 "나이가 몇 살이냐. 이리 와서 무릎 꿇어라"며 시비를 걸어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현금 2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던 중이었으며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김 군의 친구 2명은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이번 사건으로 추가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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