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예천서 동반자살 추정 30대 남녀 3명 시신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31 19:31
2012년 12월 31일 19시 31분
입력
2012-12-31 18:03
2012년 12월 31일 18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북 예천군의 한 야산에서 동반자살로 추정되는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오후 2시 52분 경북 예천군 용문면의 한 야산 입구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고모 씨(35·경기)와 이모 씨(35·여·대구), 박모 씨(30·경남) 등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고 씨는 로체 승용차 운전석, 이 씨와 박 씨는 뒷좌석에 앉은 채였다. 승용차 내부에서는 연탄을 피운 화덕과 빈 소주병, 고 씨가 가족들에게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 등이 발견됐다.
신고를 한 시민은 "야산에서 친척의 장례를 끝내고 하산하던 중 주차된 승용차에 남녀가 숨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동반자살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숨진 이들의 사망 전 행적과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홀로 사는 1인 가구 800만 돌파…역대 최대
여야, 의장 주재 회동서 본회의 오후 4시로 연기…“더 논의”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률 9.2%…심폐소생술 하면 14.4%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