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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택배기사 2탄 “복수를 한게 아닌데…억울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1 11:30
2012년 12월 21일 11시 30분
입력
2012-12-21 11:26
2012년 12월 21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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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택배기사 2탄 사진 화제
‘억울한 택배기사 2탄’
‘억울한 택배기사 2탄’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억울한 택배기사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아파트 현관문 앞에 쌓여 있는 과일 박스를 찍은 것. 일곱 개나 되는 박스가 높게 쌓여 있어 아예 현관문을 열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처음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을 비웠으니 경비실이 아니라 집 앞에 사과박스를 놔달라’는 요청에 화가 난 택배기사가 복수를 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나중에 알려진 사실은 정반대 였다. 택배기사가 복수를 한 것이 아니라 사과 박스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배려를 했던 것.
택배기사는 과일박스가 워낙 많은 양이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 누군가 보고 가져갈 수도 있다는 판단을 하고 일렬로 높게 쌓은 것이다.
‘억울한 택배기사 2탄’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문은 열 수 있게 해 줘야지”, “웬만큼 키가 큰 사람 아니면 저거 못 내린다”, “배려라고 하기엔 너무 높이 쌓은 듯”, “억울한 택배기사 맞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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