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자친구 이별통보에’ 인천 아파트서 여대생 투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28 17:48
2012년 11월 28일 17시 48분
입력
2012-11-28 17:31
2012년 11월 28일 17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인천시에서 20대 여성이 남자친구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뒤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28일 오전 6시23분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대학생 A씨(21·여)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버지(48)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아버지는 경찰에서 "아침에 등교해야 하는 딸을 깨우기 위해 방에 들어갔는데 딸은 보이지 않고 창문이 열려 있었다"며 "창문 아래를 내려다보니 딸이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가 남긴 유서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별 통보에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못난 딸이어서 부모님께 죄송하다. 건강하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A씨는 전날 밤 3년 넘게 사귀던 남자친구에게서 헤어지자는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아파트 13층에 살던 A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영화 ‘기생충’인 줄…편의점에 취업한 부부, 주인 행세하며 먹고 자더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국 “尹대통령, 사진 올리려고 李 대표 만났나” 비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