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리아 2012’ 국제심포지엄 열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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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본보-채널A 등 공동주최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동아일보, 채널A와 공동으로 1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그린코리아 2012’ 국제심포지엄을 주최한다.

‘녹색성장: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계기로 현 정부가 추진한 녹색성장 정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토론 및 발표를 한다.

특히 ‘빅3’ 대선후보의 외교안보정책 핵심 조언자인 윤병세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문정인 연세대 교수, 윤영관 서울대 교수가 참석해 녹색성장 이슈에 대한 각 후보의 견해와 집권 시 발전적 계승 방안을 밝힐 계획이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존 손튼 이사장, 경영컨설팅회사인 ‘매킨지&컴퍼니’의 도미닉 바턴 글로벌회장도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그린코리아 2012’ 인터넷 홈페이지(www.gk2012.org)로도 생중계한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그린코리아#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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