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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악수술 부작용으로 우울증 앓던 여대생 자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6 11:20
2012년 10월 26일 11시 20분
입력
2012-10-26 11:06
2012년 10월 26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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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부작용 때문에 우울증을 앓던 여대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40분경 전북에 사는 A씨(23·여)는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안면부 장애로 1년 6개월 전 양악수술을 받은 A씨는 평소 수술 후유증과 이로 인한 우울증으로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유서에 "수술 후 턱이 돌아가고 눈물샘이 막혀 눈물이 계속 흐르는 후유증과 부작용으로 너무 힘들었다"면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고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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