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돼지 축사 화재…280마리 소사

  • 동아일보

전북 김제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8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25일 오전 5시 20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 삼봉리 유모 씨(58)의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8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불은 축사 2동 460㎡를 태워 31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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