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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경찰간부 자녀 결혼식서 축의금 봉투 훔치다 덜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2 11:42
2012년 10월 22일 11시 42분
입력
2012-10-22 11:32
2012년 10월 22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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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의 자녀 결혼식장에서 하객으로 가장해 답례금 봉투를 챙긴 50대가 덜미를 잡혔다.
22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모 씨(5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20일 오후 1시 40분께 창원시내 모 결혼식장에서 "9명의 축의금을 냈다"며 현금 1만 원이 든 답례금 봉투 9개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그는 10여분 뒤에 하객들이 붐비는 틈을 타 같은 방법으로 답례금 봉투 4개를 더 받으려다가 수상히 여긴 혼주 측 담당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김 씨가 축의금 봉투 사기를 벌인 결혼식의 혼주는 경남도내 모 경찰서 형사계장(경감)이어서 당시 결혼식장에는 전·현직 베테랑 수사관 수십 명이 모여 있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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