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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 취업시켜 주겠다” 대학생 등쳐 4억 챙긴 사기범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6 09:46
2012년 10월 16일 09시 46분
입력
2012-10-16 08:07
2012년 10월 16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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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공기업에 취직시켜 주겠다면서 대학생들을 속여 4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6일 공기업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표모 씨(25)를 구속했다. 일당 2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2월 대학생 김모 씨(21)에 접근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주면 정부에서 투자한 광고회사에 취직시켜 주고 장학금으로 매달 100만 원을 주겠다고 속였다.
이들은 김 씨로부터 받은 서류를 이용해 대출업체로부터 1890여만 원을 대출받았다. 최근까지 이 같은 수법으로 대학생 26명을 속여 총 4억여 원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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