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모텔 객실서 불…26명 부상 병원이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4:17
2015년 5월 23일 04시 17분
입력
2012-10-02 07:26
2012년 10월 2일 07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2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5시20분경 울산시 남구 삼산동6층 건물의 랑데뷰 모텔 3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총 26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없었다.
화재 당시 투숙객 40여명이 긴급히 대피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1시간여만인 오전 6시20분경 꺼졌다.
이 화재로 모텔 객실 등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을 처음 본 목격자 투숙객 안모 씨(51·선원)는 "새벽에 방안에서 연기가 들어와 불이 난 것을 알았다"며 "방문을 열고나오니 소방관들이 벌써 복도에서 수색하고 있었고 함께 다른 방문을 두드리며 투숙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소방본부는 모텔 주인이 "모텔 안 전구들이 깜빡 거렸다"고 말한 점 등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본부는 신속한 119신고와 출동, 재빠른 대피로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본부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집 안에서 웬 날벼락’…태국 60대 男, 야생 원숭이 공격에 숨져
‘세입자 면접권’ [횡설수설/박중현]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