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미확인물체 소동, 내막은? “육군과 해경 대처 빠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0 09:00
2012년 9월 10일 09시 00분
입력
2012-09-08 14:27
2012년 9월 8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사와는 무관함 (출처=웨이보)
‘부산 미확인 물체 소동’
부산에서 미확인물체가 포착됐다.
이에 군과 경찰 당국이 비상 출동하는 소동까지 일었다.
지난 7일 오전 2시 20분경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 인근 해상에서 동태를 살피던 육군 53사단 소속의 한 초소병은 육지 쪽으로 재빨리 이동하고 있는 4개의 물체를 열상감지장치를 통해 발견했다.
이에 초소병은 바로 부대에 보고했고, 발견된 미확인물체의 이동이 워낙 빨라 간첩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육군은 방어 준비태세인 진돗개 경보를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격상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 미확인물체의 정체는 한국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떼로 밝혀져 육군과 해경은 오전 7기 30분께 비상 상황대책반을 해제했다.
‘부산 미확인 물체 소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군 해경 대처 빠르네”, “간첩이 아니라 다행이다”, “상괭이는 뭐지? 처음 들어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