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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경로, 28일 오후2시 서울에 가장 근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7 16:23
2012년 8월 27일 16시 23분
입력
2012-08-27 15:54
2012년 8월 27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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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28일 오후 서울에 가장 근접…‘태풍’신문지로 강풍 피해 대비.
태풍 볼라벤 위력 대단…일본 오키나와 초토화
‘태풍 신문지’ 로 강풍 대비…서울 초중고 휴교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볼라벤’은 28일 오후 2시께 서울에 가장 근접한 위치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경로에 따르면 볼라벤은 27일 낮 12시 현재 서귀포 남쪽 약 460km 해상에서 시간당 34.3k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35 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은 48m/s의 대형 대풍이다.
기상청은 제주는 28일 오전 3시께, 서울은 같은 날 오후 2시께 태풍 볼라벤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태풍의 예상 경로와 근접한 제주도, 서해안, 남해안에서는 최대순간풍속 5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기상청은 27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를 태풍주의보에서 태풍경보로 대치 발효했다. 태풍특보는 전라남도와 서해남부앞바다 등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초대형 태풍 블라벤이 북상하면서 서울 지역 초중고가 28일 임시 휴교에 들어가는 등 각 시도 교육청별로 비상 대책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강풍에 의해 고층 아파트 유리창이 파손된 우려가 크다며 이를 막기 위해 젖은 신문지나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여두는 일명 ‘태풍 신문지’대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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