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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민들이 만든 ‘장충동 족발쿠키’ 인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4 16:39
2012년 7월 24일 16시 39분
입력
2012-07-24 16:38
2012년 7월 24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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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충동주민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만든 '족발 쿠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장충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족발쿠키 제조 현장에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여명을 포함해 각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장충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해 장충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사업비 420만 원을 확보, 쿠키를 만들기로 했다.
이후 제빵 기술이 있는 주민 10여명이 모여 여러 시제품을 만들다가 족발쿠키를 개발하게 됐다.
쿠키는 작년 5월 첫 시판된 지역 알뜰장터에서 600봉지가 2시간 만에 팔렸다. 같은 해 10월 남산골 전통축제 때도 순식간에 동이 났다.
장충동 족발쿠키 사업은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주민들은 족발쿠키의 캐릭터 '엔젤피그'를 직접 개발, 저작권 등록을 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얻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취지에 맞아 관심을 더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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