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성인나이트 뺨치는 ‘감성주점’ 적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3 09:38
2012년 7월 23일 09시 38분
입력
2012-07-23 09:37
2012년 7월 23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구지방경찰청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성인 나이트클럽과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 청소년들을 상대로 주류를 판매한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 등)로 대구 중구 A업소 등 일명 '감성주점' 5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성주점'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나 젊은 세대들의 감각을 자극하는 분위기라는데서 유래한 것으로 음주와 흡연, 부킹 등 일반 성인 나이트클럽과 흡사한 방식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의 탈선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A업소의 경우 올들어서만 청소년을 상대로 한 주류판매 또는 청소년 출입 신고가 27차례나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서모(35) 씨 등 이들 업소의 업주 5명을 모두 사법처리하는 한편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펼 방침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