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통영서 실종된 여자 초등생 숨진 채 발견…용의자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4 09:53
2012년 7월 24일 09시 53분
입력
2012-07-22 12:37
2012년 7월 22일 12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남 통영 초등생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통영경찰서는 김모(44)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김 씨의 자백을 받아 이날 오전 11시30분경 실종 초등학생 한아름(10) 양의 집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통영시 인평동의 한 야산에서 한 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도로에서 약 60여m 떨어진 지점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됐으며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한 양의 집 근처에 사는 김 씨는 고물 수집을 하는 사람으로 성폭력 전과가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한 양의 시신을 통영시내 병원으로 옮겨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근 모 초등학교 4학년인 한 양은 16일 오전 7시30분경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이날 오전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
20일 수사본부를 구성한 경찰은 기동대 등 수백명을 투입,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
[채널A 영상]
등굣길에 사라진 아들이…美 어린이 살해범 33년 만에 검거
▼통영 한아름 양 사건 일지▼
▲7월 16일 = 한 양, 오전 7시30분께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섬. 가족, 오후 10시 경찰에 실종신고.
▲7월 18일 = 경찰,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로변 하수구에서 한 양의 휴대전화 발견.
▲7월 19일 = 한 양의 실종사실과 신상을 공개하는 앰버 경고(실종아동 공개수배 프로그램) 발령. 경찰, 공개수사 전환.
▲7월 20일 = 경찰, 수사본부 구성.
▲7월 22일 = 경찰, 오전 9시께 고물수집상 김모 씨를 용의자로 긴급체포. 오전 11시30분께 한 양 집에서 10여㎞ 이상 떨어진 통영시 인평동 야산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한 양 사체 발견.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남 고성군 한 조선소서 선박 구조물 깔린 2명 숨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냉장고에 있는 물을 바로 마시기가 두렵다
‘임기 끝’ 윤재옥 “새 지도부에 숙제 넘겨 안타까운 마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