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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檢, 이상득 前보좌관 박배수 징역6년 구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2 16:57
2012년 7월 12일 16시 57분
입력
2012-07-12 16:45
2012년 7월 12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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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그룹 수사 무마, 제일저축은행 검사 완화 등각종 청탁과 함께 13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의 전 보좌관 박배수(47) 씨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정선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 씨에게 징역 6년과 받은 돈 전액인 13억여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박 씨는 2009년 12월~작년 7월 대영로직스 대표 문환철 씨를 통해 SLS그룹에 대한검찰수사를 무마해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현금 5억원, 미화 9만달러 등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구속기소됐다.
박 씨는 또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에게서 금융당국의 검사강도 완화 청탁과 함께 1억5000만원을 받고, 조경업체 대표로부터 관급공사 수주 청탁과 함께 1억8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박 씨는 건설업체들이 경남은행과 경기저축은행에서 329억원의 대출을 받도록 알선하고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추가기소됐다.
박 씨는 "은행에 압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17일 오후 2시 열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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