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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PS 교란장치 국외 유출 일당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31 01:22
2012년 5월 31일 01시 22분
입력
2012-05-30 21:44
2012년 5월 30일 2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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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GPS 교란장치와 레이더 장비같은 기술을 국외로 유출하려던 방위산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구속됐다고 SB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 방위산업체 직원 2명은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우리 군의 GPS 기술을 무력화할 수 있는 전파교란장치를 북한 측에 넘기려다 붙잡혔다.
이들은 또 북한군의 공격을 미리 관측할 수 있는 대공 망 구축에 필수적인 고공 관측 레이다 기술도 넘기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안당국은 두 사람의 신병을 확보하고 북측에 기술을 실제로 넘겼는지 수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보안과는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고, 검찰은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에 배당했다.
당국은 지난달 수도권 지역에서 일어난 북한 측의 GPS 교란 시도가 이번 기술 유출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채널A 영상]
방산업체 관계자들, 北에 GPS교란장치 유출…간첩조직 얽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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