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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아우디-에쿠스…고급차량 돌로 긁은 여대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3 17:38
2012년 4월 23일 17시 38분
입력
2012-04-23 13:25
2012년 4월 23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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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이 홧김에 차량을 파손시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고 경향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돌멩이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차량을 긁어 훼손시킨 혐의(재물손괴)로 서울 모 대학교 4학년 윤모(27·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윤 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9대의 문짝을 돌멩이로 긁어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차량은 벤츠와 아우디, 에쿠스 등 모두 고급 승용차인 것으로 드러났다.
윤 씨는 21일 경찰에 자수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에 이런 짓을 했다.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수했다"고 진술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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