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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느님도 칭찬할 사람” 곽노현 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3:02
2015년 5월 28일 03시 02분
입력
2012-04-23 10:27
2012년 4월 23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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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법원의 판결을 정면으로 비판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 교육감은 "자신은 '하느님도 칭찬할 사람'"이라며 당시 또 다른 후보자였던 박명기 교수에게 돈을 준 것이 선의에 의한 것이었다고 거듭 주장했다.
지난 21일 곽 교육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음흉 간악 교활한 철면피. 검찰이 그려낸 초상화속의 나다. 정반대다. '넌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성품이 없어서 내가 사랑했노라' 난 하느님도 이런 칭찬 하실 사람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시의원 중 한명이 자신에게 사퇴를 요구하자 당시 수첩에 '저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는데 어쩌란 말이냐'고 적었다면서 "사람 살리는 선행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을 변호했다.
▶
[채널A 영상]
버티는 곽노현 바라보는 시민들 생각은…
곽 교육감은 "처음엔 검찰이 오해와 억측으로 비극의 막을 올렸습니다. 1심은 검찰의 속을 다 뒤집으며 막을 거의 내렸는데 뜻밖에도 2심이 올려치기 반전으로 비극을 연장하네요. 이 시련의 끝에서 어떤 극적인 대반전이 기다릴지 자못 기대됩니다"라며 자신을 기소한 검찰을 비판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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