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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쇠구슬 난사’ 40대 정교한 모의총으로 발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8 16:53
2012년 4월 18일 16시 53분
입력
2012-04-18 16:52
2012년 4월 18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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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지역 등에서 모의총기를 이용해 쇠구슬을 난사한 40대가 사용한 총기는 실제 총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수준의 7만원짜리 권총으로 확인됐다고 머니투데이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차량을 몰고 다니며 모의총기로 쇠구슬을 난사해 상점 및 차량 등에 피해를 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상 집단·흉기 등 재물손괴 등)로 백모(42)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백 씨는 공범 A씨와 함께 지난 3월 청계천 좌판에서 모의권총 2정, 탄창 4개 등 범행도구 일체를 7만원 상당에 구입하고 서울 강남과 경기 일산·고양, 인천 등을 돌아다니며 5.9mm 크기의 쇠구슬 및 비비(BB)탄을 난사해 차량 및 상점 등에 피해를 입힌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백씨는 일정한 목적이나 동기없이 운전을 하고 돌아다니다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확인한 공범 A씨를 추적수사하고 있다. 또 총기를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실제총기와 식별하기 힘든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모의권총을 구입했을 뿐 위력강화를 위한 총기 개조는 직접 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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