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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일주일새 부녀자 3명 납치강도 당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2:57
2015년 5월 28일 02시 57분
입력
2012-04-09 17:46
2012년 4월 9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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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개수사 나서..CCTV 화면도 공개
대전에서 일주일 사이에 3명의 부녀자가 납치 강도를 당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9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20분경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서 귀가하던 A(25·여)씨가 괴한에 의해 납치됐다.
괴한은 승용차에 타려는 A씨를 흉기로 위협해 차에 올라탄 뒤 충북 청주로 이동해 이곳저곳을 다니다 납치 23시간만인 이날 오후 11시 40분경 A씨의 신용카드로 돈을 인출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도주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과 4일에도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서 B(34·여)씨와 C(29.여)씨가 동일범으로 보이는 괴한에 승용차로 납치돼 청주까지 끌려갔다가 풀려났다.
C씨는 청주에서 신용카드로 100여만원을 빼앗기기도 했다.
경찰은 범행수법 등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이날 용의자 수배 전단을 공개하고 대전과 충북경찰청이 공조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용의자는 보통체격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자로, CCTV에 찍인 수배전단에는 검은색 나이키 모자가 달린 바람막이 점퍼를 착용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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