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문화재 복원 시민감독관 운영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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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복원 시민감독관 운영

서울시는 한양도성과 경교장 등 문화재 복원공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재 시민 명예 공사감독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이고 10여 명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30일까지이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로 방문하거나 우편, e메일(hjlee0815@seoul.go.kr), 팩스(02-3708-2659)로 신청하면 된다.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 성남시 병원 5곳 다문화 진료비 지원


경기 성남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등 종합병원 5곳에서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의 진료비용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입원 진료환자 1명당 1회에 한해 최대 500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나머지 병원은 초진료 진찰료 등의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는다. 병원 이용을 위한 안내 및 사전 신청은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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