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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 직장상사 1위 “나도 혹시…? 아랫사람 눈치도 봐야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15:41
2012년 3월 20일 15시 41분
입력
2012-03-20 15:16
2012년 3월 20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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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 직장상사 1위’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꼴불견 직장상사 1위는?’
직장인들은 책임질 일에 발뺌하는 ‘미꾸라지형 상사’를 가장 꼴불견이라고 꼽았다.
지난 1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과장급 이하 직장인 10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1.9%가 ‘근무의욕을 저하시키는 직장상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어떤 직장상사가 가장 꼴불견인지 묻는 질문에는 직급별로 다른 대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과장급 직장인들은 꼴불견 직장상사 1위를 ‘미꾸라지형 상사(51.3%)’로 뽑았다. 2위는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무개념형 상사(31.4%)’, 3위는 보고서를 제출하면 끌어안고 묵히는 ‘청국장형 상사(27.6%)’가 차지했다.
사원급 직장인들은 꼴불견 직장상사 1위에 사사건건 감시하고 지적하는 ‘CCTV형 상사(48.4%)’를 뽑았다. 이어 2위에는 ‘미꾸라지형 상사(44.3%)’, 3위에는 잔소리만 늘어놓는 ‘훈계형 상사(32.1%)’가 선정됐다.
꼴불견 직장상사 대처방법을 묻는 문항에는 ▲가능한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한다 ▲겉으로는 친한 척 뒤돌아서 뒷담화 ▲다른 곳으로 이직하길 희망 등의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혹시 꼴불견 상사가 아닐까 생각해봤다”, “설문조사 결과 보고 많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꼴불견 안 되려면 아랫사람 눈치도 봐야한다. 회사생활 참 녹록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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