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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분당선 ‘지하철 담배녀’ 논란, “도대체 언제까지 ○○녀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9 10:27
2012년 3월 19일 10시 27분
입력
2012-03-19 10:15
2012년 3월 19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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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담배녀’ 영상 캡처
“이번에는 ‘담배녀’? 도대체 언제까지…”
‘택시 막말녀’가 논란이 된지 1주일 만에 이번에는 ‘담배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브에는 ‘분당선 담배’라는 제목으로 1분13초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옆에 타고 있던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손짓을 보냈다. 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담배를 피운 것.
화가 난 남성은 여성의 담배를 뺏었고, 이에 흥분한 여성은 “이 XX야, 미친XX야. X같은 XX놈아”라며 거침없이 욕을 내뱉었다.
결국 남성과 여성의 몸싸움으로 번졌고, 앞에 서있던 젊은 남성은 이를 말렸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전동차에서 담배를 피다니, 남자 분이랑 할아버지가 말리시는 장면부터 찍었어요. 처음에는 잘 못 찍긴 했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담배녀? 도대체 언제까지 ○○녀 나오려나”, “정말 충격적이다. 개념없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지?”, “주위 사람들 너무 보고만 있는다. 구경 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케 만든 것은 ‘담배녀’에게 내려진 처벌이다. 지하철 객실 내에서 흡연은 법적으로 금지돼 있으며, 담배를 피운 것이 적발될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문제의 여성은 신고를 받고 도착한 역무원에게 훈계만 받고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장을 목격한 한 승객이 객실 내 긴급전화로 기관사에게 신고, 기관사는 진입 중이던 개포동 역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역무원이 도착했을 땐 이미 상황이 끝난 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0일 유튜브에는 ‘택시 막말녀’라는 제목으로 9분 16초의 영상 하나가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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