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교사의 멘토’ 수석교사 1131명 본격 활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5 03:00
2012년 3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2-03-05 03:00
2012년 3월 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수석교사제 법제화 이후 처음으로 선발된 수석교사 1131명이 1일자로 임명돼 이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수업을 잘 가르치고 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교감 교장 등 관리직으로 승진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이나 교재개발 등 교단생활의 노하우를 다른 교사들에게 알려주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수석교사제는 2008년부터 4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6월 법제화됐다. 올해 임명된 수석교사는 지난해 시범운영(765명) 때보다 48% 늘었다.
이들은 일반 교사의 절반 정도만 수업을 하면서 수업 컨설팅과 현장연구, 신임교사 지도,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의 개발 및 보급 등 수업지원 활동을 주로 한다. 학교폭력으로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위해 생활지도 컨설팅도 함께한다.
수석교사에게는 매달 40만 원의 연구활동비를 지급한다. 또 일반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근무성적 평정이 아니라 컨설팅과 공개수업 실적을 위주로 평가받는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종 아파트단지서 2세 아이 택배차에 치여 숨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독배’된 與비대위원장, 권영세-박진 고사…“중진에 매달릴 필요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보선 3곳 모두 제1야당 승리 확실시… 기시다 타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