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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A]경찰, ‘기소 청탁’ 의혹 수사 나설 듯
채널A
업데이트
2012-03-03 22:11
2012년 3월 3일 22시 11분
입력
2012-03-03 19:50
2012년 3월 3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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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의 기소청탁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요.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검찰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나 전 의원 부부와
청탁을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박은정 검사 등이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혁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경찰, ‘나경원 남편 기소 청탁’ 의혹 수사 나설 듯
[리포트]
경찰이 나꼼수 측이 제기한
'기소 청탁' 의혹과 관련된 검사들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의혹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조사 대상은 나경원 새누리당 전 의원 부부와,
나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에게 기소 청탁을 받은 것으로
의혹이 제기된 박은정 부천지청 검사가 포함됐습니다.
또 당시 서울 서부지검의 수사 및 지휘라인인, 그리고 사건을 실제 기소한 최영운 검사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방식은 서면 조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현직검사들을 조사하는 게
부담스러운 만큼
검찰과 협의를 거쳐 모레인 오는 5일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주진우 기자도
조사대상입니다.
하지만 주 기자는 이미 3번의 소환조사요구에 불응했으며,
경찰이 어제까지 보내달라고 요구한 서면답변서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주 기자는 나꼼수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핵심인물인 박은정 검사는
자택에 머물다 오늘 오전 가족과 함께
지방 모처로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혹을 처음 제기한 주 기자의 소환불응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기소청탁'의혹.
경찰이 과연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건혁입니다.
#나경원
#나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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