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원이 화장실에서 나오라고 요구했지만 A군은 이번에도 애인행세를 하며 장소를 옮겼습니다.
[브릿지: 채현식 기자] "역무원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바람에 B양은 또다시 승강장으로 끌려와 이곳에서 추행을 당했습니다." [인터뷰:뚝섬유원지역사 관계자] "왜냐하면 연인사이구 이렇게 한 다음에 여자애가 손을 잡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성추행 범이라고 생각해" 간신히 A군의 손아귀에서 풀려난 B양은 직접 피해사실을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CCTV 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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