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친구와 경찰, 자살 기도 중학생 극적 구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21 09:35
2012년 2월 21일 09시 35분
입력
2012-02-21 09:14
2012년 2월 21일 09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간 여중생이 친구들과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21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 경 광주 남구 봉선동 모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최모(16·여)양이 자살을 기도했다.
이날 새벽 가출한 최양은 앞서 친구와 가족에게 "미안해" 등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친구들과 가족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최양의 소재를 파악한 경찰은 이 아파트 옥상에 있는 최양을 발견, 설득 끝에 집으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양이 이 아파트 옥상을 자주 찾는다는 친구들의 말을 토대로 신속히 현장에 접근, 투신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6·3대선, 5060 투표율 높고 20대男 낮아
韓 인구 20명중 1명, 다문화 또는 외국인
“펜션 온수 욕조 즐기다 희귀병 감염”…英 여성 사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