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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고생ㆍ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에 네티즌들 “사회악 뿌리뽑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27 15:57
2011년 12월 27일 15시 57분
입력
2011-12-27 14:00
2011년 12월 27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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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아고라 청원
‘대전 여고생 자살’, ‘대구 중학생 자살’
연이은 학교 폭력에 대한 어린 학생들의 자살 소식에 인터넷은 분노가 들끓고 있다.
너나 할 것없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까지 도대체 왕따, 폭력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만 여기고 그냥 넘어가려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숨을 그저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몰고가는 것에 대해서도 분노를 참을 수 없다”는 주장에 숙연해지기도 했다.
한창 또래들과 어울려 지내야 할 꽃다운 나이에 친구들로 인해 목숨을 끊은 사건이 연이어 터지다보니 가해 학생과 지도 교사에 대해 싸잡아 비난하는 글이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있다.
‘대전 여고생’의 경우는 왕따 문제를 면담한 교사가 “너희들의 문제는 너희들끼리 풀어야 할 것 같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담 내용이 전해지면서 분노를 자아냈다.
또 ‘대구 중학생’은 친구들의 놀림과 폭력에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다는 판단에 목숨을 포기한 경우여서 많은 네티즌들의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게다가 대구 중학생의 유서가 발견되고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가해 학생들의 난폭한 문자 메시지와 친구를 노예 부리듯 하는 행동에서 받았을 정신적 충격에 네티즌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대구 중학생’은 또 가해 학생들의 몹쓸 짓을 일일이 열거하면서도 부모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고, 친구들이 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니 바꾸라고 당부한 부분에서 여린 마음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친구도 10대의 어린 학생들이지만 이제는 더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듯 싶다.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났다.
“명백한 수사로 가해 학생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이미 다음아고라 청원에는 가해 학생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며칠만에 목표 서명인원을 뛰어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하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가해 학생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강력한 사법 처리 원합니다.”
“인간이길 거부한 X들 입니다. 사회와의 격리 조치가 꼭 필요합니다.”
“죗값을 치뤄 더 이상의 비슷한 이유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가해 학생의 부모 뿐만 아니라 지도 교사의 처벌도 명백히 수사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번 일의 경우는 조금의 관심만 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그러려니 방치하고 무시한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와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대전 여고생’은 지난 2일 친구들의 왕따를 못 견디고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투신 직전 엘리베이터의 CCTV가 공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대구 중학생’ 사건은 친구들로부터 39차례 폭행을 당하고 물건을 빼앗기는 등 노예 생활을 견디다 못해 지난 20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투신했다.
이후 대구 중학생의 유서가 발견되며 어처구니 없는 친구들의 폭력 실태가 폭로돼 큰 파문이 일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동석 기자 @kimg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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