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 양천구 “자원봉사하며 새로운 만남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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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자원봉사하며 새로운 만남을”

서울 양천구는 ‘자원봉사 데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20∼40대 미혼남녀 40명을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봉사활동을 하며 짝을 찾는 것이다. 봉사활동 내용은 △양천공원 산책로 쓰레기 치우기 △안양천 생태숲 유해 식물 제거 △지역아동센터 벽화 그리기 △노인·장애인 식사 대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e메일(ycvc@hanmail.net)로 지원하면 된다. 02-2644-4750

■ 서울 중구 “60년 이상 거주 ‘토박이’ 찾습니다”

서울 중구는 관내에서 60년 이상 산 토박이를 찾는다. 1951년 10월 1일 이전부터 중구에 살았고 현재까지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면 된다.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며 중구청 홈페이지(www.junggu.seoul.kr/junggu)에서 할 수 있다. 토박이로 선정된 사람은 10월 5일 중구 구민의 날 행사 때 ‘토박이 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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