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2012학년도 신입생 선발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 모집인원을 780명에서 850명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수시 2차 모집에서 일반학생 전형 모집인원을 732명에서 1130명으로 대폭 늘려 1, 2차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 가운데 3378명(68%)을 선발하기로 했다. 동아대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수학능력시험 응시조건을 폐지했다. 또 수시모집 때 3차례 복수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이달 17∼22일, 수시 1차 모집은 다음 달 8∼15일, 수시 2차 모집은 11월 14∼21일, 정시모집은 12월 22∼27일 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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