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에서 한국어교사까지 ‘인생 2모작’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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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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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망 직업인 사회복지사와 한국어교사는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선진국형 복지 시스템으로의 도약과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글의 과학적인 매력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그 영역을 넓힌 한류는 한국어 교육 열풍을 불러일으켜 전문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사, 케어사회복지사, 한국어교사 등 시대에 맞는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교육과정은 졸업 후 하나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복지사회를 구현하고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및 노인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사회복지학과와 노인복지학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와 노인복지학과 모두 졸업 후 사회복지사 2급(사회복지사 1급 응시 자격 부여),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케어사회복지사(응시 자격 부여) 자격증은 물론 노인복지레크리에이션 1,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해외에서 특히 더 각광받고 있는 한국어문화학과는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다. 졸업 후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재외동포나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어 새로운 커리어를 쌓으며 한글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일본, 미국, 캐나다 외에 최근 한류 열풍이 거센 유럽에서도 한국어 교육 수요가 증가하여 졸업 후의 진로가 밝다.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으로 학사학위뿐만 아니라 유망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고등교육기관이다. 2009년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된데 이어 2010년 대학원 설립인가로 온라인으로 석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또한 경희대와의 연계로 세계적인 교양 프로그램인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출범하여 오는 2012년 교양교육과정 대개편을 통해 전문 지식과 인문 교양까지 고루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월 9일까지 2011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hcu.ac.kr)와 전화상담(02-959-000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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