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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희망단식단’ 대한문 농성장 기습 철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1 10:20
2011년 8월 1일 10시 20분
입력
2011-08-01 10:04
2011년 8월 1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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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문 앞에서 한진중공업 문제 해결을 촉구하던 '희망단식단' 의 농성장이 1일 오전 기습적으로 철거됐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경찰과 중구청 관계자, 용역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희망단식단의 천막 7개와 맞은편 재능교육 농성단의 천막을 철거했다.
서울 중구는 대한문 앞 전통행사가 차질을 빚고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됐다며 지난달 15일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같은 달 27일까지 자진 정비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농성자들이 아침에 씻으러 가고 두 명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며 "이날 철거를 집행하겠다는 통보를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과 진보신당 노회찬ㆍ심상정 상임고문 등 '희망단식단'은 지난달 13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을 벌여왔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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