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모텔서 공무원 음독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19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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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3시 20분 경 전남 장흥군의 한 모텔 객실에서 강진군 공무원 A(44·기능직 8급)씨가 음독했다.

A씨는 모텔 주인에게 신고를 부탁해 출동한 119에 의해 장흥 지역 병원을 거쳐 광주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강진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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