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포스화인 광양 공장 준공식

  • 동아일보

포스코 패밀리사인 ㈜포스화인은 13일 전남 광양시 태인동 슬래그파우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최종태 포스코 사장은 준공식에서 “포스화인이 포스코 철강사업의 새로운 가치를 열고 친환경과 녹색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화인은 포스코와 동양시멘트, 쌍용양회, 라파즈 한라시멘트가 합작한 회사다. 착공한 지 1년 3개월 만에 준공된 ㈜포스화인 슬래그파우더 공장은 연간 생산량 100만 t 규모로 향후 2단계 공사를 통해 연간 200만 t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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