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중앙차로 버스 3개, 가로변으로 옮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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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차로 버스 3개, 가로변으로 옮겨

21일부터 서울 양화로와 신촌로 중앙차로를 지나는 버스 중 110A, 730, 753번 정류소가 가로변으로 옮긴다. 서울시는 이화여대∼신촌 구간 중앙차로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정류소 위치를 이같이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버스는 앞으로 기존 신촌 현대백화점과 동교동삼거리쪽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2곳 대신 근처 가로변 정류소에 정차하게 된다.

■ 폭염대비 재난도우미 8500명 투입


서울시는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의 폭염피해를 막고자 재난도우미 8500명을 투입하는 등 여름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노인이나 거동 불편자, 노숙인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한다. 시는 또 폭염 시 보육시설과 유치원, 초중고교에서 단축수업, 휴교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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