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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축구장 5배 세계최대 컨테이너선 광양항 취항
동아일보
입력
2011-05-13 03:00
2011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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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현재 운항되고 있는 컨테이너 선박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1만5000TEU급 에바 머스크호(17만 t)가 광양항에 취항했다고 12일 밝혔다. 1TEU는 길이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의미한다.
덴마크 선적인 에바 머스크호는 길이 398m, 폭 56m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만5550개를 실을 수 있다. 이 배는 축구장 넓이의 5배가 넘는다. 광양항을 출발해 중국,말레이시아, 수에즈 운하, 독일, 스웨덴을 운항하게 된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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