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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주택서 숨진지 6년 지난 백골 시신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2 19:00
2011년 4월 12일 19시 00분
입력
2011-04-12 17:05
2011년 4월 12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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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지 6년 가량 지난 시신이 백골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대구시 중구 남산동 한 주택 방 안에서 A(사망 추정 당시 44세) 씨의 시신이 있는 것을 전기 검침원이 발견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의 아내 등 유족은 A 씨가 병으로 숨지자 그대로 두면 되살아난다고 믿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뒤 이곳의 집세를 계속 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의 시신이 있던 집에 2005년도 달력이 걸려 있었던 점으로 미뤄 A 씨가 이 무렵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부검 결과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정 종교가 개입된 사건으로 보이진 않고 A 씨 유족이 죽음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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