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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과학고, 중학 수준 넘는 문제 안낸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2 09:07
2011년 4월 12일 09시 07분
입력
2011-04-12 03:00
2011년 4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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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 전형 창의력 중심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서울과학고(과학영재학교)가 201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중학교 수준 이상의 수학 과학 시험을 보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창의력을 묻는 문제가 많이 나온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이런 내용의 입학전형 요강을 발표하면서 “사교육의 도움으로 준비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고난도 문제를 내지 않고 전형 수를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성적, 자격증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과학영재성 전형’(120명)은 4단계에서 3단계로 줄어든다. 1단계는 학생기록물 평가로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를 본다. 2단계는 영재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지필고사, 3단계는 과학캠프(2박 3일)에서 과제 수행능력과 심층면접, 인성평가를 한다.
‘기회균등 전형’은 정원 외로 12명 이내를 뽑는다. 1단계는 학생기록물평가와 방문면접, 2단계는 과학캠프(1박 2일).
원서 접수는 5월 11∼16일, 합격자 발표는 7월 27일에 한다. 입학설명회는 이달에 경기여고(16일) 전남대 경북대(23일) KAIST(24일) 서울과학고(30일) 순으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과학고 홈페이지(www.sshs.h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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