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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엑스코 신임 사장 박종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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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5 03:00
2011년 3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1-03-25 03:00
2011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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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대구전시컨벤션센터)는 박종만 전 코엑스 전무(61·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무역협회 경영지원본부장과 G20 정상회의 개최준비총괄지원단장 등을 지냈다. 박 사장은 “엑스코 규모 확장에 맞춰 국제적인 대규모 전시컨벤션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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