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션/단신]<3>전자담배 안전한가?…“종류별로 니코틴 200배 차이”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21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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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 상품으로 알려져 온 전자담배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1일 '전자담배 심포지엄'에서 "전자담배 종류별로 니코틴 함량이 최고 200배나 차이가 난다"고 밝히고 "증기에 포함된 유해성분 조사도 이뤄지지 않아 위험하다"고 발표했습니다.

2003년 중국에서 개발된 전자담배는 2007년 처음 국내에 도입됐으며, 수입량은 지난 해 8월까지 195만 달러, 약 22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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