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소셜커머스 이용자 넷 중 하나 불만 호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06 12:04
2011년 2월 6일 12시 04분
입력
2011-02-06 11:40
2011년 2월 6일 1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터넷으로 공동 구매자를 모아 할인가에 상품을 파는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 이용자 4명 중 한 명은 허위ㆍ과장 광고 등의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시민 4000명을 대상으로 순위 사이트 기준 상위 30개 소셜커머스의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1130명(28%)이 소셜커머스로 상품을 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이용자의 26%인 297명은 상품 광고가 부풀려졌거나 배송이 지연돼 손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소비자 피해 내용(복수응답) 중에는 허위ㆍ과장 광고(40.7%)가 가장 많았고 일반 소비자와 소셜커머스 할인티켓 보유자 차별(35.4%), 상품배송 지연(31.3%), 모바일쿠폰 전송 오류(21.6%) 등의 불만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30개 소셜커머스 업체 중 22개사가 상품 판매가 끝난 후 교환ㆍ환불이가능한 청약철회를 제한하는 것으로 파악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매 경험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복수응답)은 외식업소 할인권(60.3%), 공연ㆍ문화상품(50.4%), 패션잡화(35.8%), 식음료ㆍ건강식품(32.7%) 등 순이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특검 “이준석 소환 사실상 거부”…李 “명백히 사실과 달라”
[단독]한미 대북정책 조율할 고위급 협의체 만든다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