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안전캠페인/우수기업]삼광유리, ‘건강’을 최고 가치로 밀폐용기 대표 外

삼광유리의 글라스락은 ‘건강’이라는 최고 가치를 구현하면서 가족의 사랑, 자연과의 조화를 담아낸 브랜드 철학의 결정체다. 2005년 사면결착형 유리 밀폐용기로 시작해 건강이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워 국내 유리 밀폐용기 시장을 주도하는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글라스락은 소비자와 수평적 관계를 중시해 고객과 다양한 기능의 신제품을 공동 창조한다. 매주 주부 사원들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세심한 리뷰와 쓴소리까지도 과감하게 수용하고 있다.

용량 및 디자인 등 세세한 부분에서 고객의 습관, 무의식적인 행동들까지 관찰하고 의견을 직접 들으면서 신제품을 개발한다. 여기에 주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까지 더해 가정마다 냉장고에 하나씩은 보관하는, 대한민국 국민 유리 용기가 됐다.

품질경영을 앞세운 글라스락은 이제 세계 71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고 있다. 독일, 시카고, 홍콩 등 매년 세계 3대 소비재 전시회에 국내 최대규모로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북미, 유럽 등 유리 소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선진국에서 인기가 높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고객의 마음을 뚫는 1%의 차이가 브랜드의 차이”라며 “건강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외관, 느낌, 패키지 등을 완벽하게 결합해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2100여개 매장 농축산물 판로 확보▼

농협은 우리 농축산물의 판로(販路)를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우수 생필품을 싼값에 공급하기 위해 1970년부터 하나로마트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에 2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하나로마트를 대표해 협력업체와 물품 구매공급 계약을 체결해, 공급하고 있으며 점포개설 지원, 물류센터 운영, 종사 직원 교육, 정보시스템 운영 등 업무지원을 담당한다.

별도로 정한 상품에 대해서는 ‘계통 배송’을 통해 농협에서 직접 물류를 담당하기 때문에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물류 효율화를 기한다. 이에 따라 공급가격은 낮아지고, 농업인 가계비 절감 및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다.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농축산물만을 취급하기 위해 990m² 이상 대형 하나로마트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전용코너인 ‘아침마루관’을 운영한다. 또 GAP 인증 농산물 취급 확대 추진, 전체 식육 판매장의 60% HACCP 인증 매장 확대, 취급 농산물에 대한 정기적인 잔류농약 검사 실시 및 검사결과에 대한 출하주와의 피드백을 통한 엄격한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 점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상품 판매 및 수입농산물 취급여부 등에 대해 연 3회(설, 하절기, 추석) 정기적인 점검, 외부 전문업체에 의한 식품안전 컨설팅 실시, 우리농산물 지킴이 운영 등을 하고 있다.
▼국내업계 1위… 주거환경부문 최강자신▼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부엌가구는 물론 종합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샘은 앞으로도 각종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주거환경 부문 세계 최강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한샘은 ‘주거환경을 통한 인류 발전에 공헌’이라는 기업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주거공간의 변화를 통해 국민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건강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관련 질병이 발생하면서 친환경 가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한샘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다.

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유독성 물질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는 구토, 아토피 피부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건축 마감재나 가구는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것이면서도 유해물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 따라서 저급한 원재료나 마감재를 사용하면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친환경 소재와 제조공법을 적용한 가구를 생산하고 사용해야 한다.

한샘은 올해부터 가장 높은 수준의 친환경 등급 원자재를 투입하고 표면자재, 접착제와 도료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할 뿐 아니라 친환경 제품의 생산을 위한 기술력도 갖췄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자녀용 제품은 더 높은 수준의 친환경 자재와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