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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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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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마니아들에게 추위는 장애물이 되지 못했다.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9일 강원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7000여 명의 스키어와 보더가 리프트를 타기 위해 길게 줄서 있다.

홍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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