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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회사 이미지 실추시켰다’ 사장이 前직원 살인 시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17 11:46
2010년 12월 17일 11시 46분
입력
2010-12-17 11:45
2010년 12월 17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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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과 부당해고 문제로 자신의 회사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청부살인을 하려 한 30대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전 직원을 청부살인하려 한 혐의(살인예비)로 A(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또 청부를 받고 직원을 살인하려 한 B(29)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5월19일 오후 10시40분 경 서울 양재동 모 커피숍에서 B 씨에게 착수금 명목으로 200만 원을 건네며 전 직원 C(31) 씨를 살해해달라고 청부한 혐의다.
B 씨는 A 씨로부터 돈을 받고 6월4일 오전 7시 경 흉기와 둔기를 준비해 이 씨의 집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B 씨는 C 씨가 평소 자신이 알고 지내던 사람임을 알고 살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전 직원 C 씨가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문제 등으로 고용노동부에 자신의 사업장을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살인을 청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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