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연세대서 또…학생이 미화원에 폭언 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15 16:09
2010년 12월 15일 16시 09분
입력
2010-12-15 14:56
2010년 12월 15일 14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세대 교내 웹사이트에 환경 미화원에게 폭언한 남학생을 성토하는 글이 게재돼 파문이 일고 있다.
15일 이 대학 커뮤니티 사이트 '세연넷'에 따르면 한 사용자(ID:신촌킹)가 13일 오후 9시43분께 '무개념 학생 처벌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란 글을 올렸다.
사용자는 이 글에서 "오늘(13일) 오후 9시께 중앙도서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한 남학생이 쓰레기 봉지를 옮기던 남성 미화원과 부딪치자 욕설을 하며 쓰레기 봉지를 발로 밟았다"고 전했다.
그는 "미화원이 사과했지만 그 학생은 막무가내였고, 봉지가 찢어져 쓰레기가 흩어지자 이 다시 주워담는 아저씨의 딱한 사정을 바라보기만 했던 나 자신에게도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는 이날 오후까지 '타인을 무시하는 행동에 놀랐다' '도서관 CCTV로 신원을 밝혀야 한다' 등의 비판 댓글이 100여 건 붙었다.
앞서 올해 5월 경희대에서는 한 여학생이 미화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다 비판 여론이 일자 피해자에게 사과했고, 이어 6월 연세대에서는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미화원을 폭행해 총학생회가 진상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김길태 항소심 사형서 무기징역으로 감형
☞ 꼬마야, 추운데 뭐 먹고 살았니? 9일만에 포획
☞ [단독]“유명 치킨업체 제품에서 애벌레가?”
☞ 서류제출 안하는 올해 연말정산…‘13월의 벌금’ 될수도
☞ 검찰, 개그맨 전창걸 대마초 혐의 영장
☞ 韓선원 2명 탄 日선박 소말리아서 피격
☞ 육군총장 김상기 - 3군사령관 이홍기 내정
☞ 동영상 속 ‘지하철 폭행남’ 범행 당일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中위안화 환전액 증가폭, 전년比 172% 급증…무비자 입국 영향 여행객 늘어
대통령실 “독도는 고유 영토, 분쟁은 없다”…다카이치 망언 일축
살해 후 시신 지문으로 6000만 원 챙긴 양정렬, 결국 무기징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