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협성대/일반전형 수능 70%+학생부 30%… 수능 백분위 활용

  • Array
  • 입력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협성대는 올 정시 때 ‘가’ ‘나’ ‘다’군 모두에서 397명을 선발한다. 18∼23일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받는다.

일반전형은 ‘수능 70%+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신학대학은 ‘수능 60%+학생부 30%+면접 10%’ 기준이다. 예술대학은 ‘실기 70%+수능 20%+학생부 10%’로 뽑는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학생부100%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인문, 자연, 예능 계열 모두 ‘언어 또는 수리 40%+외국어 40%+탐구영역(1과목)2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인문, 자연, 예능 계열 공통으로 국어 또는 수학, 영어(필수), 사회 또는 과학 과목 중 석차 등급이 높은 영역별 1과목씩 총 6과목을 반영한다.

모든 모집 단위에서 이수 계열과 관계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하고 모집군이 다를 경우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황인태 입학홍보처장
황인태 입학홍보처장

협성대는 전공학점 이수 기준을 낮추는 등 교과 과정 개편으로 복수 전공과 전과가 자유로운 열린 교육 체계를 구현하고 있다. 신학부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 200여 명의 동문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일반학과에서도 대기업체를 비롯해 많은 기업과 행정기관 등에 취업하고 있다. 특히 금융보험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031-299-0609∼0611, iphak.uhs.ac.kr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