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캠퍼스 소식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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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前필리핀 대통령에 명박 수여

○…충북대는 19일 오전 본부 3층 회의실에서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에게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아로요 전 대통령은 18일 릴리아 피네다 팜팡가 주(州) 주지사 일행과 충북도를 방문해 청주공항∼팜팡가 주 클라크공항 간 항공노선 개설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중일 석학 한자문화권 소통 학술대회

○…충북대는 ‘한국 근대사회의 소통방안과 기법’을 주제로 한중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신문화관에서 20일까지 개최한다. 17일 시작한 이 학술대회에는 한중일의 관련 분야 석학 20명이 ‘세계화 소통을 지향한 한자문화권의 언어’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토론 등을 한다.

연극-노래경연 등 일본문화한마당

○…충청대는 23일 교수연구동 아트홀에서 ‘제2회 일본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일본어통역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들의 일본 연극 공연 및 코스프레 시연, 일본노래합창, 지역 중고생들의 일본노래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오창과학단지공단과 산학협력 협약

○…한국폴리텍Ⅳ대 청주캠퍼스는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오석송)과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양측은 앞으로 인력수급 및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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