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가덕도 근현대사 사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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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통 예정인 부산∼경남 거제 간 ‘거가대로’ 출발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변화를 앵글에 담은 ‘징후적 풍경전’이 10일까지 서면 영광도서 3층 갤러리영광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40여 점. 거가대로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부산 거주 작가 8명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카메라에 담은 것.

김수양, 한순희 씨는 가덕도 근현대사를, 김연화 배원석 손석현 씨는 가덕도 주민들의 삶을 주제로 삼았다. 노태욱 박성훈 설임숙 씨는 산업화를 통한 다양한 변화들을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냈다. 051-816-9500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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