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 농식품 수출상담회 오늘 개막

동아일보 입력 2010-09-29 03:00수정 2010-09-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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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FAO 아태총회 맞춰… 중동-유럽서도 참가 미국과 일본 등 20개국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가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다. 경북도는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기간에 맞춰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이처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담회에는 김치와 나물 등을 수출하는 ㈜모아 등 도내 업체 107개와 국내에서 연간 김치류 1000만 달러 정도를 수입하는 일본 ㈜상끼 등 해외업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FAO 회원국 각료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담회에는 미국 등 기존 바이어들 외에 아랍에미리트와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에서도 참여해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단체가 개최하는 농식품 수출상담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29일은 개막식에 이어 오전부터 오후까지 단체상담회가 진행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주재하는 환영오찬도 열린다. 수출상담은 바이어와 도내 희망업체가 일대일로 하게 된다. 30일에는 관심품목별 개별상담, 업체 방문 등이 이뤄진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여 바이어들을 엄선했다”며 “이들의 왕복항공료와 숙식비도 부담키로 했다”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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